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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더뉴식스, 진짜 불맛 ‘푸에고’ 장전, 발포![종합]

9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한 그룹 더뉴식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초심으로 돌아왔다. 데뷔 2주년을 앞둔 이들은 올 봄 가요계에 강력한 한 방을 발포하겠다는 각오다. 더뉴식스는 2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번째 싱글 ‘푸에고’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더뉴식스의 컴백은 전작인 미니 2집 ‘보이후드’ 이후 9개월 만이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천준혁이 이번 곡을 통해 전격 복귀하며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은휘, 오성준과 함께 6인조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리더 최태훈은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에 오늘만 기다려왔다. 대체 불가 매력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우성준은 “9개월이라는 기간이 조금 길었는데, 조금 더 늦더라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노래와 퀄리티로 돌아오자는 마음이었다. 불안, 걱정을 떨쳐낸다는 콘셉트에 맞게 성숙해지고 성장한 자세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천준혁은 “무대에 설 이날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며 “오랜만에 멤버들과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겠다”고 다짐했다.천준혁은 “꽤 오랜 기간 휴식을 가졌는데, 가장 먼저 멤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내 공백을 채워주고 기다려줘서 큰 힘이 됐다”며 “오로지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우리 멤버들 여섯 명이 완전체로 다시 활동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모처럼의 컴백인 만큼 비주얼 변화도 신경 썼다. 천준혁은 “그동안 계속 검은색 머리로 준비를 했는데, 이번 활동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이미지를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빨간 머리로 염색했다. 하기 전엔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도는 1000%다”고 말했다. 여섯 명이 다시 모인 만큼 더뉴식스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뛴다. 우선 디지털 싱글 ‘푸에고’는 더뉴식스의 성장 서사 과정을 담는다. 앨범에 대해 우경준은 “이전 앨범이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던 여섯 멤버가 만나 함께 하는 서사를 담았다면, 이번엔 부정적 감정을 다 태워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태훈은 “지난 3집과는 비교되는 이미지를 가장 많이 신경썼다. 청량했던 3집을 뒤로 하고 준혁과 함께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은휘 역시 “데뷔곡 ‘비켜’ 이후 2, 3집을 하면서 데뷔곡과 다른 시도를 해왔는데, 새로운 싱글에서 다시 한 번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준혁이와 함께 가장 큰 시너지를 내서 대중에게 임팩트를 남기고 싶어 ‘비켜’와 비슷한 콘셉트로 왔다”고 말했다. ‘푸에고’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하며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는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한다. 천준혁은 “스페인어로 ‘불’이라는 뜻과 함께 ‘발포하다’라는 뜻도 갖고 있다. 더뉴식스의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의미한다. 중독성 강한 장르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우리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곡에는 남돌 히트곡 장인 페노메코가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또 한 번 참여했다. 장현수는 “페노메코 선배님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녹음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곡에 맞게 디렉팅을 많이 해주셔서 그 부분에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성준은 “이번 곡은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잘 하고 싶었다. 반복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은휘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색을 시도하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어울리고 좋아하는 색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LOUD: 라우드’ 출신인 더뉴식스는 데뷔 앨범 ‘웨이 업’부터 가요계를 Y2K 감성으로 물들인 2집 ‘보이후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오는 5월이면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더뉴식스. 최태훈은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넓어진 게 달라진 점인 것 같고, 무대와 퍼포먼스에서 성장점이 있었다”고 말했다.은휘는 “이번에 데뷔 초 콘셉트와 비슷한 결로 나오다 보니 비교 대상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 지금 ‘비켜’를 췄을 때가 다르기 때문에 성숙해진 강함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비켜’ 때의 강렬함과 달리 2년 가까이 성장한 강렬함을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식스 신곡 ‘푸에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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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천준혁 부담 느끼지 않게 대화 많이 나눠…평소처럼 하자고”

그룹 더뉴식스가 멤버 천준혁과 함께 1년 여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더뉴식스는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번째 싱글 ‘푸에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더뉴식스의 컴백은 전작인 미니 2집 ‘보이후드’ 이후 9개월 만이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응 중단했던 멤버 천준혁이 이번 곡을 통해 전격 복귀하며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은휘, 오성준과 함께 6인조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이날 천준혁은 “무대에 설 이날을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겠다”고 다짐했다.천준혁은 “꽤 오랜 기간 휴식을 가졌는데, 가장 먼저 멤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내 공백을 채워주고 기다려줘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오로지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우리 멤버들 여섯 명이 완전체로 다시 활동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모처럼의 컴백인 만큼 비주얼 변화도 신경 썼다고. 천준혁은 “그동안 계속 검은색 머리로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 활동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이미지를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빨간 머리로 염색했다. 하기 전엔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도는 1000%다”고 말했다.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끼리 나눈 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은휘는 “(준혁이가)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 활동을 못했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했다. 다같이 둘러앉아 진솔한 대화를 많이 했다. 우리는 너가 최선을 다해서 다시 최고의 퍼포먼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린 평소대로 하겠다고 했고, 준혁이도 오랫동안 휴식을 가졌으니 멤버들과 완벽한 퍼포먼스 보여주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준혁이 복귀 결정 이후 마지막까지 연습실에 남아 오래오래 노력 많이 했다. 이번 복귀와 컴백 퍼포먼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최태훈은 “준혁이의 의지가 강해서, 부담스러운 마음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겠다 했다. 준혁이의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완벽에 가깝게 컴백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독려했다.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에 천준혁은 “가장 중요했던 건 서로가, 멤버도 나도, 공백기 동안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구나를 많이 느꼈다. 멤버들도 내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껴준 것 같아 고마웠다. 내가 돌아와서도 피해가 되지 않고 부족한 모습 보여드리지 않기 위해 몇 배로 더 연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푸에고’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했다. 남돌 히트곡 장인 페노메코가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또 한 번 참여했다. 더뉴식스 신곡 ‘푸에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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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복귀 천준혁 “오랜만에 무대 서 행복…실망시키지 않을 것”

그룹 더뉴식스가 멤버 천준혁과 함께 한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더뉴식스는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번째 싱글 ‘푸에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더뉴식스의 컴백은 전작인 미니 2집 ‘보이후드’ 이후 9개월 만이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응 중단했던 멤버 천준혁이 이번 곡을 통해 전격 복귀하며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은휘, 오성준과 함께 6인조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최태훈은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에 오늘만 기다려왔다. 대체 불가 매력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모처럼 활동에 복귀한 천준혁은 “무대에 설 이날을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푸에고’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했다. 남돌 히트곡 장인 페노메코가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또 한 번 참여했다. 더뉴식스 신곡 ‘푸에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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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첫 솔로’ 우주소녀 설아 “댄스곡 아닌 밴드곡…정해진 틀 깨고파” [종합]

“내 색깔이 모두 담겼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밴드 음악인 ‘인사이드 아웃’을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설아는 “설아의 솔로곡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춤추는 댄스곡이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밴드곡”이라며 “그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나만의 보컬 색, 음악적인 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동적인 아티스트보다는 내 생각을 전해주는 능동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었다”고 솔로로 나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설아는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설아는 “앨범 준비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었다. 회의 때 어떤 걸 앨범에 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 나를 더 밖으로 꺼내서 표출하는 걸 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나온 게 ‘인사이드 아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게 너무 좋았고 타이틀곡으로까지 만들게 됐다”며 “이런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은 예전부터 하고 싶어 해서 굉장히 뜻깊다. 솔직하게 보여주려 더 다양하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아는 “신보에 나다운 모습을 많이 녹였다”고 강조하면서 타이틀곡에 대해서도 “사실 평소 밴드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밴드 음악을 한다면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악기에 맞춰서 하는 게 너무 끌리더라. 나랑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걸 잘 섞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아는 솔로로 나서는 것에 대해 “사실 멤버들 없이 쇼케이스 무대 서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며 “우주소녀라고 하는 집이 있는 건데 여기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 또 내가 실력 있게 나와야 앞으로 다른 친구들도 솔로를 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부담감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준비 과정 또한 잘 배우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했다”며 “정말 값진 시간이었는데 스스로 나와 대화를 많이 했다. 보컬적인 면에서도 공부를 많이 했다”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설아는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꼈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고 내 스타일과 성격을 너무 잘 알아서 최대한 부담가지 않게 목에 좋은 사탕 등을 주더라. 츤데레 같았다”며 “나도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로 너무 잘 안다. 성향도 잘 맞춰간다”며 “멤버들과 함께 한 것들이 사소한 것부터 기억나는 게 많다. 아무래도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 콘서트는 너무 특별한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특별하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가끔 꿈에도 나온다”며 “언제나 멤버들을 너무 잘 만났구나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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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우주소녀 설아 “춤추는 댄스곡 예상 많지만 밴드곡…내 색깔 담겨”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설아의 솔로곡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춤추는 댄스곡이라고 예상하기 쉬운데 보컬 색깔과 음악 중심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타이틀곡을 ‘위드아웃 유’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평소 밴드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밴드 음악을 한다면 멋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나만의 보컬 색, 음악적인 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수동적인 아티스트보다는 내 생각을 전해주는 능동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어서 솔로 앨범에 내 의견을 정말 많이 냈고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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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첫 솔로 데뷔, 멤버들이 츤데레처럼 챙겨줘”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로 출격하는 가운데 “멤버들이 츤데레처럼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고 내 스타일과 성격을 너무 잘 알아서 최대한 부담가지 않게 목에 좋은 사탕 등을 주더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나도 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설아는 이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서로 너무 잘 안다. 성향도 잘 맞춰간다”며 “멤버들과 함께 한 것들이 사소한 것부터 기억나는 게 많다. 아무래도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수로서 콘서트는 너무 특별한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특별하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가끔 꿈에도 나온다”며 “언제나 멤버들을 너무 잘 만났구나 생각한다”고 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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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데뷔 8년 만 첫 솔로 출격 “굉장히 부담…잘 배우고 성장”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설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들 없이 쇼케이스 무대 서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우주소녀라고 하는 집이 있는 건데 여기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많았다. 또 내가 실력 있게 나와야 앞으로 다른 친구들도 솔로를 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부담감이 컸다”며 “하지만 준비 과정 또한 잘 배우고 겪어 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전했다. 또 “앨범 준비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었다. 회의 때 어떤 걸 앨범에 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 나를 더 밖으로 꺼내서 표출하는 걸 하고 싶었다”며 “그렇게 나온 게 ‘인사이드 아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게 너무 좋았고 타이틀곡으로까지 만들게 됐다”며 “이런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은 예전부터 하고 싶어 해서 굉장히 뜻깊다. 솔직하게 보여주려 더 다양하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 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특히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와 ‘노 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설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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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남들과 다른 색”…다이몬,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 예약[종합]

그룹 다이몬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화끈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이몬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민재, 세이타, 태극, HEE, REX, JO 등 여섯 멤버로 구성된 다이몬은 톱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팀으로, 데뷔 전 데뷔 전 미국·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퍼포먼스를 특훈했다. 팀명 다이몬은 그리스어에서 가져온 것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는 뜻이 담겼다. 강렬한 무대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멤버 렉스는 “3년 넘게 으쌰으쌰해 준비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데뷔 소감 및 각오를 밝혔다. 또 타 보이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다이몬은 한눈에 봐도 남들과 다른 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색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N.W.B’, ‘번 업’, ‘스파크’, ‘딸기도둑’ 등 여섯 곡이 수록됐다. 첫 타이틀곡 ‘번 업’은 트랩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스파크’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 R&B 곡이다.‘번 업’에 대해 멤버 렉스는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 곡”이라 소개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스파크’에 대해 민재는 “소년들의 순수한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라 설명했다. 민재는 “‘번 업’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조된 곡이고, ‘스파크’는 평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우리의 반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더블 타이틀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로 하게 돼 연습량은 늘어났지만 그만큼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조는 “‘번 업’은 우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봐주시면 좋겠고, ‘스파크’는 우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춤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강렬한 빨간 폭탄 머리를 선보인 멤버 조는 “대표님이 콘셉트 회의 때 의견을 내주셨다. 콘셉트 시안이 나왔을 때 특이해서 눈이 갔고, 멤버들 중 저에게 오게 됐다. 처음엔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직접 해본 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헤어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젤로 다 세워주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록 머리 멤버 HEE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롤모델로 스트레이 키즈, 엔시티, 엑소, 에이티즈, 비투비, BTS 등 당대 최고의 보이그룹을 꼽은 다이몬.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태극은 “다이몬이 한결같은 그룹으로 평생 남았으면 좋겠다. 다이몬이 많이 볼 수 없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다른 보이그룹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가고 싶다. 나중에 사람들이 물어봤을 때 한결같은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 “멤버 한 명 한 명이 기억에 남는 팀이 되고 싶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색이 뚜렷한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다이몬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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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한눈에 봐도 남들과 다른 색으로 승부”

그룹 다이몬이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출격하는 각오를 밝혔다.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이몬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팀명 다이몬은 그리스어에서 가져온 것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는 뜻이 담겼다. 멤버 렉스는 “3년 넘게 으쌰으쌰해 준비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데뷔 소감 및 각오를 밝혔다. 이어 타 보이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다이몬은 한눈에 봐도 남들과 다른 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색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N.W.B’, ‘번 업’, ‘스파크’, ‘딸기도둑’ 등 여섯 곡이 수록됐다. 첫 타이틀곡 ‘번 업’은 트랩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스파크’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 R&B 곡이다.민재는 “‘번 업’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조된 곡이고, ‘스파크’는 평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우리의 반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더블 타이틀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블 타이틀로 하게 돼 연습량은 늘어났지만 그만큼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조는 “‘번 업’은 우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봐주시면 좋겠고, ‘스파크’는 우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춤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민재, 세이타, 태극, HEE, REX, JO 등 여섯 멤버로 구성된 다이몬은 톱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팀으로, 데뷔 전 데뷔 전 미국·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퍼포먼스를 특훈했다. 다이몬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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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강렬 헤어스타일 마음에 들어, 다양한 모습 기대해달라”

그룹 다이몬이 강렬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이몬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팀명 다이몬은 그리스어에서 가져온 것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는 뜻이 담겼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N.W.B’, ‘번 업’, ‘스파크’, ‘딸기도둑’ 등 여섯 곡이 수록됐다. 첫 타이틀곡 ‘번 업’은 트랩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스파크’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 R&B 곡이다. ‘번 업’에 대해 멤버 렉스는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 곡”이라 소개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스파크’에 대해 민재는 “소년들의 순수한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라 설명했다. 강렬한 빨간 폭탄 머리를 선보인 멤버 조는 “대표님이 콘셉트 회의 때 의견을 내주셨다. 콘셉트 시안이 나왔을 때 특이해서 눈이 갔고, 멤버들 중 저에게 오게 됐다. 처음엔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직접 해본 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는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헤어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젤로 다 세워주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초록 머리 멤버 HEE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민재, 세이타, 태극, HEE, REX, JO 등 여섯 멤버로 구성된 다이몬은 톱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팀으로, 데뷔 전 데뷔 전 미국·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퍼포먼스를 특훈했다. 다이몬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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